[일요서울] 권용진 원장의 관절 이야기 - 관절에 물 차는 관절수증, 갈수록 연령층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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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수증이 의심된다는 가정에서 침과 같은 도구로 관절 부위를 찌르거나, 결절종을 터트리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세균 감염으로 병변 부위를 악화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 뜨거운 찜질이나, 온열기구를 이용한 민간요법도 되도록 지양해야 한다. 체내에 열이 가해지면 혈관이 확장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지만, 연골은 오랜 시간 고온에 노출될 경우 조직이 약화되는 연화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비단 관절수증만의 특징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이 증상을 속단해서는 안 된다.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하고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요서울] 권용진 원장의 관절 이야기 - 

관절에 물 차는 관절수증, 갈수록 연령층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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