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UN NEWS] 회복 오래 걸리는 테니스엘보, 원인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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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심해지면 컵을 들어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테니스엘보다. 외상과염 질환은 팔꿈치 바깥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인데,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발병률이 높다고 해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일반인 환자도 적지 않은 편이다.테니스엘보는 팔꿈치를 과사용함으로써 팔꿈치 관절 주위에 발생하는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 또는 손목 관절을 펴는 동작을 담당하는 근육과 힘줄에 무리가 가면서 부분적인 파열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생기며 발생한다. 팔꿈치 관절의 바깥쪽을 누르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을 보인다.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고 해 붙여진 병명이지만 배드민턴, 탁구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전문적인 또는 아마추어 마니아 수준의 선수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나이 들면 퇴행성으로 이 질환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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